공주의 특산품은 무엇이던가. 바로 알밤이다. 그렇다면 알밤을 가장 편하게 먹는 방법은? 충청남도 공주에 위치한 카페 ‘휘연’에서는 공주 지역의 알밤으로 만든 시그니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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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본으로 돌아왔다. 여기는 인형, 달력, 심지어 밖에 있는 주차 콘까지 거의 다 일본에서 가져온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서 진짜 일본 어딘가에 있는 카페 같다. 동경제과학교 출신 부부가 하는 디저트 카페로 타르트, 케이크, 밀푀유 같은 메뉴가 유명하다고 한다.
광주 립카페에서는 반려동물의 출입이 가능하다. 다만, 반려동물을 데리고 올 때에는 먼저 매장 내부전화로 문의 후 들어가야 한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우리동네 숨은 카페는 어디일까? 동네에 나만 알고 싶은 인생카페가 있다면 지금 바로 댓글로 제보를 부탁드린다. 맛있는 것은 함께해야 더 맛있으니까. 또 함께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으니까.
카페라는 흔한 일상 경험에서 가끔은 이런 특별한 이벤트 같은 감정을 느껴보는 것, 아주 립카페 가깝지 않은 곳이라도 한 번씩 찾아가 볼 만한 경험인 것 같다. 커피 맛은 무난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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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는 연잎들이 많이 있었는데 한여름에는 활짝 피어있는 연꽃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을 것 같아요.
한국에 이런 뷰가 있다고? 해외 풀빌라를 연상시키는 수영장 뷰를 누리는 곳. 바로 공주시 광덕산 자락에 위치한 카페 ‘숲너울’이다.
은은한 조명이 매력 있어 해 지고 밤에 가면 더 멋있을 것 같다. 재즈 라운지 느낌이 나는 만큼 와인이나 간단한 칵테일 같은 주류 메뉴가 더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다. 땅콩 크림이 들어가는 시그니처 메뉴 커널라떼는 내 입맛에는 조금 느끼해 아쉬웠다.
밭만큼이나 베이커리도 완벽하게 갖춰져있다. 그 중 얼그레이 화이트초콜릿 케이크를 추천한다. 얼그레이의 풍미가 제대로 살아있어 향긋하다.
아홉 번째로 소개할 곳은 역대급으로 맛있는 양념 막창을 먹었던 곳인 '가양 막창'입니다. 이날 가양 막창의 서울립카페 시그니처 메뉴인 '치즈막창'을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알싸하게 매운맛이 나는 양념 막창에 향긋한 부추와 고소한 치즈를 감싸고 달달한 데리야끼 소스에 찍어 먹으니 정말이지 환상적으로 맛있었던 막창이답니다. 대전으로 또 여행 가게 되면 꼭 다시 찾아갈 맛집으로 찜콩!
일상을 피해 만난 카페는 우리에게 쉼과 여유, 그리고 마시는 즐거움을 인천립카페 주니까.